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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oods

지성용 수분 크림의 끝판왕! 키엘 울트라 오일 프리 페이셜 크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수분 크림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키엘 울트라 오일 프리 페이셜 젤 크림!!



기존에 쓰던 수분 크림을 다 써서 똑같은 것을 새로 구매했는데,


화장품 리뷰는 제가 피부가 좋지 않아서 하기를 좀 꺼려했는데...


이번에 큰 맘 먹고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얼굴은 나오지 않고...


그 대신 손등으로 보여드릴게요 ㅠㅠㅠㅠ


그래도 큰 결심을 했다구요 ㅠㅠ




▲ 손등 비교.



네... 저는 원래 털이 굉장히 많은데요...


털에 다가 화장품을 시연하면 너~~~무나도 더럽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 깔끔하게 털을 밀었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왼손을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부터는 털이 있는데, 손등에는 털이 없어서 완죠니 아수라 백작이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웃긴게 ㅋㅋㅋ 털 때문에 살이 안탔는지 ㅋㅋㅋㅋㅋ


털 깍으니까 완전 뽀샤시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사담은 여기까지 하고 화장품을 보여드릴게요!




                        ▲ 한정판 세트.



저는 이번 키엘 울트라 오일 - 프리 페이셜 크림을 공항에서 샀는데요.


현재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2개를 사면 약 1만원 정도를 깍아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정말 고민하다가...



2개를 구매했답니다!!



결국은 나중에라도 살 것이니까요 ㅋㅋㅋ 



▲ KIEHL'S ULTRA FACIAL OIL - FREE GEL CREAM.



원형 박스를 오픈하면 이렇게 키엘 지성용 수분 크림이 두 개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일반 울트라 페이셜 젤 크림의 순백색의 케이스가


더 멋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저의 얼굴은 굉장히 지성이니 ㅜㅠ 어쩔 수 없죠 ㅠㅠㅠ


그래도 이것도 보다 보면 ... 청량감이 찐~~~하게 느껴지는 색깔입니다 ㅋㅋㅋㅋ



                          ▲ 125 ml.


제가 알기로 키엘의 수분 크림은 2가지 용량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는 50 ml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산 125 ml 죠.



125 ml 로 사는게 ml 당 가격이 훨씬 싼 것도 있지만...


제가 얼굴이 커서... 50 ml는 금방 쓰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125 ml 도 금방 씁니다 사실 ㅠㅠㅠ



                        ▲ 뚜껑 개봉.



뚜껑을 개봉해주면 이렇게 이중 뚜껑 구조로 개봉하기 전에 


새어나온다던가, 변질이 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해줍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가 지금의 키엘을 만든 것이겠죠?

 


                        ▲ 완전 개봉.



그리고 2중으로된 종이 뚜껑까지 제거를 하면 


이러한 푸르딩딩한 젤 타입의 크림이 등장합니다.



▲ 수분 크림 삼단 변화.



각 사진을 설명해드리자면


퍼서 올려놓기 -> 바르기 -> 1분 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1분이 지난 후에는 처음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던 것처럼


산뜻한 느낌을 가진 피부로 변합니다.



하지만 만져보면 그리고 바른 손에서 느껴지는 수분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저는 지금은 피부과를 다니면서 로아큐탄을 먹어서 기름기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예전에는 오래 자고 일어나서 씻지 않으면 얼굴에 기름기때문에 눈이 따가울 정도로 


유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화장품을 고를 때 유분이 있나 없나, 나중에 얼마나 생기는 가를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사는데, 키엘 울트라 오일 프리 페이셜 크림은 바른 듯 바르지 않은 듯한 느낌을 줘서 


굉장히 좋더라고요.




저처럼 지성인 피부를 지니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