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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현대 자동차 아산 공장 의장부 아르바이트 후기.



오늘은 후배가 현대 자동차 아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와 후배는 1조로 8시 30분 ~ 15시 30분까지 일을 했는데요.



먼저 본론부터 말하자면...


오늘은 개~~~~~~~~~~~~~~~~~~~~~꿀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출근을 해서 8시 30분에서 거의 10시 30분까지는 대기만 했습니다.


원래 9시 10분까지 인적 사항, 계약서 등을 작성하고 간단한 교육 후에 근무에 투입이 


되는 것이었는데요.


사무실 측이 바빠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10시 10분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대기했습니다.


쑤아리 질럿!!!!



그리고 10시 10분부터 한 20분 가량 이동하고 교육하는데에 시간을 썼구요!



교육을 마친 뒤 잠깐 일을 하니까 바로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11시 30분까지 밥을 먹고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을 하는 중에도 1시간을 일하면 10분 정도를 쉬게 해주셔서...


그야말로... 천국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에도 일이 원래 3시 30분에 끝나야 하는 것인데, 3시 15분쯤 되니까 


그만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사랑이었습니다 ㅎㅎ 



원래는 목,토 이틀 할 수 있는데, 제가 금-토 여행 약속을 잡아놓는 바람에 ㅠㅠ


아쉽게도 토요일 일은 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일을 하는 시간이 적었다 하더라도 일이 무~~~지하게 힘들었다면 


꿀이라고 하지 않았겠죠.



제가 오늘 한 일은 타이어에 자석? 철? 비슷한 것을 붙이는 것이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크기가 제일 큰게 손가락 만한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네. 개꿀이죠 ㅋㅋ



오늘 가장 힘들었던 일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현대 자동차 아산 공장에는 여러 보직이 있는데, 그 중에 거의 탑급으로 쉬웠던 것 같습니다.



거진 100명이 왔던데... 1/100 의 확률을 뚫고... 캬...!



다음 번에도 또 하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