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일차. 작심삼일이면 삼일에 한번 다짐하라

 

 

원래 예정했던 휴일은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없었으나

 

결국 3일차(6일차)만에 무너지고 말았다.

 

이게 나란 놈의 한계란 말인가...

 

 

 

그러나 TV였나?

 

이런 말을 본 적이 있다.

 

작심삼일이라면

 

삼일에 한번씩 다짐하라고.

 

 

 

그래.

 

내일부터는 다시 운동을

 

나가는 것이다.

 

 

 

물론 오늘의 패인은 운동보다도

 

식단에 있었다.

 

원래 징검다리로 일반식과

 

다이어트식을 넘나드려고 했으나...

 

오늘 욕구를 참지 못하고 

 

대폭식을 하게 되었다.

 

 

 

 

초밥과 돈까스 둘 중에 하나만 먹어도

 

뒷골잡고 쓰러질 판인데

 

두 개 다 먹었다 ㅋ

 

ㅋㅋ..

 

 

물론 점심으로 이것을 먹고

 

저녁을 먹지 않았다지만...

 

그래도 진건 진거다...

 

 

게다가 운동도 안갔고

 

내일 점심도 약속이 있으니...

 

 

 

그래도 정신차리고

 

내일 운동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