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17. 11. 10.
시각장애인을 위한 재택 입력 봉사.
오늘은 정말 고된 하루였습니다... 지하철에 있었던 시간만해도 5시간 정도가 되는 것 같네요... 지하철 안에서 오늘 하루의 절반을 보냈습니다 ㅠㅠ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60시간의 봉사를 채워야하는데... 아직 7시간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달 26일까지 봉사를 완료해야하죠... 앞으로 정말 쌔 빠지게 노력해야 된답니다 ... ㅠ 그러나 보통 봉사를 구하는 것 조차 어렵고, 어떻게 구하더라도 20일 내내 매일 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재택 봉사인 입력 봉사를 알아봤습니다. 보통 저희 과 친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봉사가 이 입력 봉사에요! 입력 봉사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문의를 하면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시간 관계상 집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