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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Health&Diet 2020. 8. 13. 다이어트 4일 도과,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은 아침 일찍 5시 40분쯤에 일어나서 운동을 나섰다. 유튜브 잠박사님의 6시간 수면을 들으면서 잤는데 딱 6시간 되니까 알람소리에 깨어나서 신기했다 ㅋㅋ 그렇게 일어나서 운동을 간 다음 가장 처음 한 운동은 역시나 러닝. 오늘은 30분에 3.86km를 뛰어서 이전보다 기록이 줄어들었다. 역시 하루하루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오늘의 운동은 등 & 삼두. 랫 풀 다운 50(lb) x 12 ㅡ 70 x 12 ㅡ 110 x 12 ㅡ 110 x 12 ㅡ 110 x 12 ㅡ 70 x 12 푸시 다운 : 로프 20(lb) x 12 ㅡ 50 x 12 ㅡ 70 x 12 ㅡ 70 x 12 ㅡ 50 x 12 시티드 카프레이즈 70(lb) x 12 ㅡ 110 x 12 ㅡ 130 x 12 ㅡ 150 x 12 ㅡ 90..
Health&Diet 2020. 8. 12. 다이어트 3일차. 작심삼일이면 삼일에 한번 다짐하라 원래 예정했던 휴일은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없었으나 결국 3일차(6일차)만에 무너지고 말았다. 이게 나란 놈의 한계란 말인가... 그러나 TV였나? 이런 말을 본 적이 있다. 작심삼일이라면 삼일에 한번씩 다짐하라고. 그래. 내일부터는 다시 운동을 나가는 것이다. 물론 오늘의 패인은 운동보다도 식단에 있었다. 원래 징검다리로 일반식과 다이어트식을 넘나드려고 했으나... 오늘 욕구를 참지 못하고 대폭식을 하게 되었다. 초밥과 돈까스 둘 중에 하나만 먹어도 뒷골잡고 쓰러질 판인데 두 개 다 먹었다 ㅋ ㅋㅋ.. 물론 점심으로 이것을 먹고 저녁을 먹지 않았다지만... 그래도 진건 진거다... 게다가 운동도 안갔고 내일 점심도 약속이 있으니... 그래도 정신차리고 내일 운동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 파이팅
Health&Diet 2020. 8. 12. 다이어트 2일차/ 아직까지는 나가고 있네. 어제도 언급했다시피 사실은 5일차이다. 2일차 주제에 아직까지는 나가고 있네의 타이틀을 썼다고 너무 우스워 하지말라. 작심삼일을 견뎌낸 참이니까. 오늘은 사실 아침 운동을 나가기 굉장히 싫었다. 밖에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어서 진짜 너무 싫은 와중에 꾸역꾸역 나갔는데 열보를 채 걷기도 전에 장대비로 바뀌었다. 그나마 장대비가 내리기 전에 출발했기에 망정이지 애초에 장대비였으면 아마 나가지 못했으리라 생각된다. 오늘의 운동 오늘의 운동도 역시 러닝 30분으로 시작했다. 어제 중간 목표가 30분에 4km 라고 했는데 막상 하고 보니 고지가 멀지 않은 듯 싶다.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신림 대학동에 있는 짐박스 3호점인데 3호점의 러닝머신에는 자체 핸드폰 미러링을 지원해서 참 좋다. 언젠가 한번 헬스장도 리뷰..
Health&Diet 2020. 8. 10. 다시 한번 다이어트 시작 +1일차. 다시 다이어트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어이없게도 3년 전에 2일차까지 하고 끝낸 포스팅이 있어서 당황스럽지만 이번에는 2일차보다는 많이 가보도록 하자. 사실 이미 2일차를 넘었다. 1일차라고 쓰고, 4일차라고 읽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1, 2, 3일차에는 사진을 못찍어서 (핑계) 포스팅을 못했기 때문이다. (핑계) 아, 그래도 몸무게 사진은 찍었었다. 몸무게에는 살짝 유의미한 변화가 있으니 보도록 하자. 보이는 가? 이 어마 무시한 변화가? 무려 3일만에 1.6kg이 빠졌다. 가히 다이어트의 신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어제 한끼 밖에 안먹었다. 본 사진은 금일의 아침 점심 저녁이다. 중간에 간식으로 초콜릿과 버터 와플을 먹기는 했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 아침..
Review/Goods 2017. 10. 29. [grn+] 비포 그린라이트 가르시니아 & 에프터 그린라이트 녹차카테킨 구매기. 호주를 다녀온지 어느새 100일을 넘어섰다. 호주를 가기 전에 82kg 정도에 달했던 몸무게는 호주에서 68kg까지 뺐다가 돌아오는 날에는 72kg이 되어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몸무게는 다시금 80kg에 육박하고 말았다. 그리하여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의지 박약이랄까, 운동을 시작할 엄두가 나지는 않아서 구매한 것이 비포 그린라이트 가르시니아 & 에프터 그린라이트 녹차카테킨 였다. 밥을 먹기 전에 먹어서 체지방을 감소시켜주고 배변활동을 증진시켜주는 비포 그린라이트 가르시니아. 분홍색의 알약 모양을 하고 있기에 일명 분홍이로 불린다. 그리고 식후에 먹어서 마찬가지로 체지방을 감소 시켜주며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에프터 그린라이트 녹차카테킨. 이것은 초록색으로 생겨서 당연히 초록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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