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5시 40분쯤에
일어나서 운동을 나섰다.
유튜브 잠박사님의
6시간 수면을 들으면서 잤는데
딱 6시간 되니까 알람소리에
깨어나서 신기했다 ㅋㅋ
그렇게 일어나서
운동을 간 다음
가장 처음 한 운동은
역시나 러닝.
오늘은 30분에 3.86km를 뛰어서
이전보다 기록이 줄어들었다.
역시 하루하루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오늘의 운동은 등 & 삼두.
랫 풀 다운
50(lb) x 12 ㅡ 70 x 12 ㅡ 110 x 12 ㅡ 110 x 12 ㅡ 110 x 12 ㅡ 70 x 12
푸시 다운 : 로프
20(lb) x 12 ㅡ 50 x 12 ㅡ 70 x 12 ㅡ 70 x 12 ㅡ 50 x 12
시티드 카프레이즈
70(lb) x 12 ㅡ 110 x 12 ㅡ 130 x 12 ㅡ 150 x 12 ㅡ 90 x 12
아직 운동을 다시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나에게 맞는 시작 무게를 찾는 경우가
많다.
얼른 다 찾아야지.
아, 원래 기본 운동으로
3대 운동인
벤치 프레스, 데드 리프트, 스쿼트 중에
등을 하는 날이면
데드 리프트를 해야하지 않냐고
묻는 이가 있을 수 있겠다.
허나 예전에 데드 리프트 하다가
디스크가 터진 적이 있으니
봐주시길.
오늘의 식사는 음...
어제도 포식하기는 했지만...
목요일이니까 ^^...
포식했다.
오늘은 아침으로 간장 계란 밥에
닭가슴살을 먹었다.
위의 반찬칸 중 좌측칸과 간장 계란밥.
사실 간장 계란밥은 어제 점심이었다가
저녁으로 됐는데,
저녁을 건너 뛰게 되어서
오늘 아침으로 먹었다.
이로써 오랜 시간 도시락 통에 보관해도
쉬지 않는 것이 증명되어서
기쁘다.
점심으로는 돈까스 모밀 세트를 먹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못해 부득이 하게
초현실주의 그림으로 대체했다.
아 ! 먹고 초콜릿 음료도 마셨다;;
마지막으로 저녁은 샐러드 100g과
아침 식사 우측칸의 닭가슴살을 먹었다.
샐러드가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아,
운동란에 깜빡하고
오늘의 몸무게를 올리는 것을
패스했다.
오늘의 몸무게는 84.4kg
그저께에서 다시 1kg이 증가했다.
그저께 분식으로 포식하고
어제 초밥과 돈까스로 포식했으므로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빡치긴하네.
마지막으로 늘 보는 나의 극혐스러운
몸을 보도록 하자.
극
혐
주
의
개
봉
박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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