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Diet
2017. 12. 21.
운동을 시작하다 + 1일차.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도 이제 살을 빼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생각이야 예전부터 가지고는 있었다만... 운동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마음먹은대로 되지가 않더군요 ㅎㅎㅎ;; 그래도 오늘 거금 5만원을 내고! 무려 3개월 치 헬스권을 끊고 왔습니다! 이 5만원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함께 도와주십쇼 여러분! 시작이 반이다 라는 명언과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라는 명언을 합치면... 시작하고 가만히 있으면 끝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데... 음...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우선 살이찌니까 관절도 아프고, 몸도 찌뿌둥하고 무엇보다 숨 쉬는 것이 힘들더군요... 가만히 있어도 숨쉬는 것이 힘든 기분은 정말 ...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