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17. 11. 11.
헌혈 실패...! 헌혈 결격 사유를 알아볼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할 것이 없나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헌혈을 하면 무려 봉사 시간을 4시간이나 인정해준다는 말을 듣고 개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헌혈을 하러갔습니다. 저는 천안에 있는 헌혈의 집으로 갔는데요. 작년도 으뜸 헌혈의 집에 뽑힌 것을 보니 뭔가 더 좋아보였습니다 ㅋㅋㅋ 저는 헌혈을 직접 가서 해본 것은 처음이었거든요. 저의 첫 헌혈은 군대에서 중대장이 중대원 모두 하라고 안하면 제재를 가한다고 해서 했었죠 ㅠㅠ 마지막 헌혈은 바뀐 중대장이 헌혈을 하면 포상을 준다고 해서 했었고요 ㅋㅋㅋ 그러고 보니 저는 군대에서만 헌혈을 했었네요. 사실 헌혈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꺼려지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피를 그대로 돌려받는게 아니라 되사야하는 것이다, 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