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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ook&Food

먹어봤니? 짜계치 ㅋㅋ 먹어봤어! 맛있더라 ㅋㅋ




안녕하세요 여러분 ㅋㅋㅋ


오늘은 대세 컵라면인 



짜장! 계란! 치즈!  짜계치에 대해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컵라면 뚜껑에 있는 제품 사진을 보고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편의점에서 눈에 띄어서 사먹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 짜계치 컵라면



짜계치의 컵라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짜계치가 봉투 라면도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컵라면은 이렇게 생겼고요, 뚜껑은 짜장의 갈색과 치즈 + 계란의 노란색을 차용해서


두 가지 색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짜계치 조리방법.




짜계치의 조리 방법입니다.


다른 비벼먹는 컵라면들과의 별다른 차이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양정보인데요.


칼로리는 470 칼로리에 특이점으로는 나트륨이 꽤 많이 들어있네요 ㅋㅋㅋ


뭐 라면이라면 다 똑같으려나요?? ㅋㅋㅋ




▲ 짜계치 구성품.



짜계치에는 분말 스프, 치즈 스프, 건더기 스프로 총 세 가지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 ? 짜장, 계란, 치즈인데 계란이 보이지를 않네요...?




                   ▲계란.



네... 짜계치의 계란은 .... 건더기 스프에 들어있는 저 조그마한 것이었습니다...


이름은 짜계치가 아니라 짜치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ㅠㅠㅠ


뒷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ㅠㅠㅠ




▲ 물 버리기.




짜계치는 물을 따라 버리는 부분이 다른 컵라면들과는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대개의 컵라면들은 콕콕콕콕의 방식을 차용하는 데요, 짜계치의 경우에는 뜯으면


물을 버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점이 신기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콕콕 찌르는 것보다 재미는 없지만


훨씬 편리하다고 여겨집니다.




                  ▲가루.



자, 다 끓여주었고 이제 분말 가루들을 넣었고 


이제 섞어주도록 합시다!!


쉐킷!!




                   ▲비쥬얼.



비쥬얼 면에 있어서는 라면 컵을 가리면 이것이 짜파게티인지 짜왕인지 짜짜로니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그냥 짜장면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냄새는 향긋하니 식욕을 땡기는 냄새였습니다.




                   ▲계란 투하!



진정한 짜계치를 만들기 위해서 직접 계란을 구웠습니다 ㅋㅋㅋㅋ


이제야 진짜 짜계치 같네요 ㅋㅋㅋ




                   ▲식사.




맛있게 한 입!


짜계치에 계란을 넣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번에 먹을 때는 분말 치즈가 아닌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서 진짜 짜계치를 만들어 


먹어볼까 생각됩니다.



아니, 그럴 바에는 짜파게티에 계란, 치즈를 넣는 것이 좋을지도...?




자, 그럼 평가 들어갑니다!





제가 생각하는 짜계치의 평가는 이러합니다.


그냥 시중에서 파는 짜장 관련 컵라면에 비해서 특별한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저는 짜파게티가 좋달까요?? 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늘 말씀드리지만 여러분께서 직접 드셔보신 후 평가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