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고 싶은 깜찍함, 츄파춥스 우유!

저는 보통 마트보다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많이 사는 스타일인데요.

주변에 마트보다는 편의점이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죠.

그래도 편의점에 가서 사는 것은 웬만하면 정해져있는데 

오늘은 색다른 것을 사버렸어요!

제 눈을 사로잡았기 때문이에요 ㅋㅋㅋㅋ

그 물건은 바로!

츄파춥스 우유랍니다!!!! ㅋㅋㅋㅋㅋ

완전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우유계의 혁명이에요 완전!!!

맛은 제가 아직 발견한게 이 두개 뿐인지 몰라도 

코코아 바닐라 맛과 딸키 크림 맛 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편의점 알바생은 거꾸로 세팅해놨네요 ㅋㅋㅋㅋ

짜잔~!

저는 코코아 바닐라 맛 츄파춥스 우유를 선택했답니다!

남자라면 역시 초코 아니겠습니까 ?? ㅋㅋㅋㅋ

저 동그란 자태가 정말... 너무 곱네요 ㅠㅠ

마개를 오픈하면 이런 이 중 마개로 음료가 오픈 전에는 절대 세지 않도록 되어있답니다!

손톱이 짧으신 분은 낭패지만요 ㅋㅋㅋㅋ

맛은 정말 츄파춥스 코코아 바닐라 맛이랑 완전 똑같았어요!

코코아 바닐라 맛을 모르신다면... 사탕 종이가 우유 포장이랑 똑같이 생긴 맛이에요 !! ㅋㅋㅋㅋㅋ

진짜 사탕을 녹여서 우유에 탄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똑같은 맛이었답니다 ㅋㅋㅋ

그래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1,800원은 조금 비싼 감이 있지 않나 싶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나 초콜릿 우유도 1,200원인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양은 아마 더 많을걸요?

종합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높은 점수는 주지 못하겠네요...

그래도 정말 예쁘니까 ㅋㅋㅋㅋㅋㅋ 맛도 맛있고! 

한 번 쯤은 드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