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 리뷰는 제가 지난 백석대 총장배 루미큐브 대회에서 추첨을 통해 받은
미니 드론 M75 입니다.
포스팅에 앞서 어느 정도의 사양인지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는데
지금은 팔지 않는 제품 같더라고요.
미니 드론 M75를 검색하면 같은 이름의 다른 기기만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러나 의지의 한국인이므로 결국에는 찾아냈는데요!
역시나 품절이었습니다.
가격은 25,000원 정도를 하네요.
뭐, 물건이야 나중에 풀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선 지난 번에 보여드렸다시피 제품이 상자에 들어있는 모습은 이러합니다.
제가 제 손과 함께 비교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으려만...
이미 상자는 제 손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ㅠㅠ
크기가 대충 제 손뼘만합니다. 정말 작지요?
괜히 미니 드론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여타의 드론을 사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이 조그만 곳에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구성품 한 번 보시죠!!
구성품은 크게 4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본체, 리모콘, 설명서, 부속 부품입니다.
부속 부품에는 충전 USB와 여분의 프로펠러, 받침대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처음에 따로 있어서 어떻게 쓰는 건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본체의 배 부분에 스펀지를 빼고 거기에 끼워 넣어주신 다음에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리모콘에는 AAA 배터리 3개가 들어가니까 참고해주세요!
자, 그럼 구동을 한 번 시켜볼까요?
10초 남짓한 짧은 영상이었는데요...
사실 더 찍고 싶어도 하루 종일 만져봤는데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를 않아서
더 찍을 수가 없었답니다 ㅠㅠㅠㅠ
TV에서 보면 하늘에 떠있는 상태로 유지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날려보내기도 하는데...
이 녀석이 그게 불가능한 것인지 제가 실력이 없는 것인지 제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
그렇기에 제 평가는 초보자 용으로 비!추!입니다.
조그만해서 집에서 연습하기는 좋을 수 있겠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가 않아요...
도리어 이 녀석을 사용하다보면 드론에 대한 정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제대로 된 녀석을 사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도... 조그만해서 휴대성은 좋으니까...
숙련자분들이나 조그마난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참, 설명서에 써있는 구동 시간은 풍 충전 후 5분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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