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타이늄 새벽 대란 실시간 감상 후기.

저는 요즘 심심풀이로 코인을 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는 비트 코인을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비트 코인이 아닌 나머지 알트 코인들로

수익 혹은 손해를 보고 있죠.

코인 때문인지 요즘 밤 낮이 뒤바뀐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니 그러니까 19일 11시에 퀀텀 코인이 유엔에서 발표? 를 한다고 하는 

호재가 있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35% 이득에서 30% 이익으로 

익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트 코인 갤러리를 보다보니까 아인스타이늄이라는 코인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5시에 역대급 호재가 있다고 해서 사놓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아인스타이늄을 산 금액은 비트코인으로 0.00013594 사토시였습니다.

방금 계산해보니 한화로 약 3,000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매수를 했죠.

그리고 5시에 패닉셀이 오기 전에 너무 불안해서 3,220원에 판매했습니다.

약 7~8%의 이득을 봤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5시에는 정말

폭풍전야처럼 고요했습니다.

그리고 1분 뒤!

진짜, 너무 놀랬습니다.

제가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은 부분이 문제의 5시인데, 3분만에 3,000원에 달하던 

아인스타이늄은 1,400원까지 떨어졌었습니다.

아마 제가 아인스타이늄을 가지고 있었다면 저도 분명히 저 때 패닉이 와서 50% 이상의 

손해를 보고 손절을 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바로 3분 만에 다시 반등을 해서 2,8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때 진짜 간 큰 사람들은 1,500원에 주워서 바로 100%의 이익을 실현한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코인판에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종종 비트 코인에 관련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