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TV
2017. 11. 10.
소사이어티 게임2 대망의 막방을 앞두고.
드디어 오늘은 소사이어티 게임2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날이다. 가장 기다렸던 날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오지않았으면 바랬던 날이다. 8월 25일부터 시작해 쉼없이 달려와서 오늘까지 왔다. 거의 개강, 종강과 비슷한 날짜를 가지고 방영이 된 것 같다. 나는 6대 4 정도의 마음으로 높동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허나 그것은 장동민이 올라갔을 경우이고 만약에 장동민이 없는 높동이라면 차라리 마동이 이겼으면 좋겠다. 솟겜2에서 내 최애캐는 장동민이고 그 다음이 손태호이기 때문이다. 갓갓갓과 갓수 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장동민은 올라가고 손태호는 못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지난번 포스팅에도 썼다시피 손태호가 올라갈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좀 적기 때문이다. 장동민의 경우에는 파이널에 데려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