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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oods

소형 공기청정기 추천. 에어비타 더스트제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미세먼지, 황사 등 공기가 너무 안좋아서 탈입니다.



저도 원래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기 때문에 살짝 안전 불감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미세먼지로 인해서 제2 롯데타워가 안보이는 것을 보고는 


이건 진짜 심각하다고 생각되어서 공기 청정기를 구입했답니다.



마침 홈쇼핑에서 에어비타 더스트제로를 두개에 25만원에 파는 행사를 하고 있길래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 박스.




처음 에어비타 더스트제로 박스가 온 모습인데요!


저는 한 개씩 따로따로 올 줄 알았는데 아예 상자 자체에 두 개가 


들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박스 또한 에어비타에서 자체적으로 


로고까지 박아서 보내주니 조금 더 신뢰가 갔습니다.




▲ 박스.



박스를 여니 또 다른 박스가...!



이번엔 진짜 더스트 제로 박스가 나왔습니다.


PM 1.0은 그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잡아준다는 뜻이겠죠?


아주 마음에 듭니다.




▲ 오픈.



오픈을 하니 조그만 상자가 나왔습니다.


아니, 공기 청정기가 소형이라고는 했지만 저것은 정말 


너무 작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꺼냈더니!




▲ 본체.



오잉?


박스 아래에 큰 공기 청정기가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그렇다면 저 박스의 정체는 무엇이냐고요?




▲ 전원 콘센트.



바로 전원 콘센트 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콘센트를 정말 이쁘게 만들어놨더라고요.



저희가 통상적으로 알고있는 동그란 모양이라던지 삼각형 모양의 콘센트가 아니라


직사각형 형식으로 이쁘게 만들어서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콘센트가 조금 크기 때문에 불편하실 수 있으니 


그것은 참고해주세요!




▲ 총 구성품.



총 구성품은 이렇게 다섯 가지입니다.



본체 2개, 콘센트 2개 그리고 설명서.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구성입니다 ㅋㅋㅋ




                   ▲ 에어비타 더스트제로.



에어비타 더스트 제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는 제 손바닥을 활짝 핀 것보다 조금 작습니다.




▲ 옆모습



옆의 모습 또한 심플합니다.



그리고 제가 구멍을 열어 놓은 부분은 미세 먼지를 측정해주는 부분입니다.


저 곳에 문제가 생기면 큰일이니 평소에는 닫아둡니다!



그리고 미세먼지가 잘 측정되고 있나 궁금할 때 면봉 등으로 만져서 확인을 


할 수 있답니다!



그냥 입으로 바람을 불어도... 바뀌더라고요 ㅜㅜㅜ 입냄새는 아니겠죠?? ㅋㅋㅋ




▲ 작동.



작동 중에는 불빛이 상시 켜있습니다.



불빛이 은근히 쎄가지고 밤에 자면서 켜놓으면 어쩔 때는 거슬릴 때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그리고 보라색 -> 빨간색 -> 하얀색 -> 초록색 순으로 공기의 청정도를 나타냅니다.


그런데 이게 작아서 빨아 들이는 공간이 별로 크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보라색에서 초록색까지 5분이 채 걸리지 않더라고요.


솔직히 큰 변화도 없어서 공기가 좋아진 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플라시보 효과정도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소리 테스트.



순서대로 일반, 터보, 수면 모드의 소리 테스트입니다.


영상으로는 거의 터보의 소리만 들리는데요.



실제로도 그러하답니다!


터보는 꽤나 시끄러운 편이고 나머지 둘은 괜찮습니다.


수면의 경우 솔직히 소리가 안들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상으로 에어비타 더스트제로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